초연결 사회에서 고객은 컨텐츠와의 유대가 필요 할 뿐이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움직인다. 셀프테크널로지 기술은 비대면이라도 항상 연결되어 있는 특성에 맞춰 sns 기술과 IOT기술을 결합해 자동화 멀티 자판기, 인공지능형 보안시스템등 관리자의 요소를 최소화 시키고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발아하는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녹아드는 첫 장소가 될 것이다.

더이상 게임은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이여야 하고 자발적 서비스의 이용가 능동적 체험공유로 새로운 관점의 공간가치가 창출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첫 고객은 2명의 여자 손님이였다. ” 와. 여기봐. 찰칵 찰칵 ” 게임의자에 앉기전에 사진부터 찍고 sns에 공유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건축가가 하는 일중 하나는 사람이 어떤 공간에서 어떤 행위가 유발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