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정관념이 있으신가요?

상대가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과 비난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봄과 가을이 선선해서 짧지만 가장 좋은 계절이라 생각 합니다.

더운 나라에 살던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가을을 너무 춥다고 합니다.

각자의 경험이 다르니 같은 온도여도 다르게 체감되는 것이겠지요.

 

누군가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선한 일이라고 합니다.

누군가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면 결과 적으로 그 사람을 위한일이 아니기때문에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엇이 상식적인 사고일까요?

 

소중한 관계, 중요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더 마음과 시간을 쓰게 됩니다.

상대를 위해 사랑과 선한 마음으로 한 말과 행동이 오해를 낳은 일은 없나요?

이런 일이 왜 발생 하는 걸까요?

 

나에게는 차가운 것이 상대에게는 뜨것운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다른 경험과 시간을 보내 왔으니까요.

 

당신은 상식적인 사람 입니까?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