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기억들이 우리에게 존재 합니다.
같은 장소, 같은 경험을 했던 가족, 친구, 애인 등과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자신의 기억이 정확하다고 굳건하게 믿고 살아 갑니다.
상대방의 기억이 잘 못되어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설전을 벌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어떤 기억과 착각이 있으셨나요?
내 기억의 어릴적 동내를 갔을때 내 생각보다 작은 골목과 건물들에 당황하신 적은 없나요?
분명히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설명하려니 잘 모르는 것은 없으셨나요?
당연히 내가 해봤던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미숙한 내 자신을 발견한 적은 없나요?
첫 기억, 간직하고 싶은 기억, 지우고 싶은 기억에 대해서
기억력 착각, 주의력 착각, 지식의 착각, 습득의 착각, 관계의 착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당신은 어떤 기억과 착각속에 살아 가고 있나요?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